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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br /></p><p><br /></p><p>안녕하세요~ 최호영(78), 강한영(81), 최리원(5세) 입니다. </p><p><br /></p><p>강한영 자매가 가족소개 글 작성을 저(최호영)에게 일임했으므로 제가 화자가 되어 작성을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p><p><br /></p><p><strong>#1 가족 소개</strong><br />저는 2010년에(정확히는 2009년 마지막 주...) 내수동교회를 찾았습니다. 아직도 눈 내리던 청년부 파이널을 기억합니다. (내수동 교회 첫 예배가 장장 4시간 반 !!!) 자매는 대학부때부터 오~래 내수동 토박이로 지내고 있었죠. 2010년에 내수동교회에 온 제가 2011년에 결혼을 했으니... 이전에 다니던 교회 분들이 목적이 있어서 교회를 옮긴 거 아니냐는 오해(?)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p><p><br />청년부에서 여름 대만사역을 가며 저는 자매의 미모에, 자매는 저의 성품에(.....응???) 반해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자매가 신촌에 살고 있었고 제가 양천구 신정동에 살고 있었는데, 강남역에서 퇴근 후 신촌으로 건너가서 데이트하다가 자정이 다 되어 6716 버스타고 신정동으로 가는 루트가 너무 괴악해서, 시간과 체력과 교통비를 절약하기 위해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눈만 뜨면 아내가 보이는게 7년째인데... 너무 좋네요~ ㅎㅎ;<br /></p><p>하나님의 은혜로 리원이를 갖게 되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아이로 자라고 있네요 ~ </p><p><br /></p><p><br /></p><p><strong>#2 우리 가족 캐릭터</strong><br />- 최호영 : 취미가 매우 많고, 좋아하는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니아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Active하게 생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br />- 강한영 : 한 가지를 해도 의미가 있고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일을 좋아합니다. 불의를 싫어하고 은근 shy 합니다. 교회에서 가급적 묻혀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br />- 최리원 : 엄마를 좋아합니다. </p><p><br /></p><p><br /></p><p><strong>#3 고민과 역경... 그리고 그 의미</strong><br />1) 신혼 - 6년 동안 편하게 다녔던 회사가... 결혼 날짜가 잡히자마자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경험해본 적 없는 업무강도를 겪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졌습니다. 늘 퇴근이 늦고 주말도 자주 출근을 했습니다. 가정적인 남편을 기대했던 자매는 결혼 후 거의 독신자처럼 신혼집에서 홀로 보냈고 서로를 알아갈 시간과 에너지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어 기도에 힘써보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많이 몸부림쳐보았지만 돌아온 응답은 프로젝트 1년 연장이었습니다. 결혼 전, 각자가 하나님께 '실망한' 경험들을 갖고 있던 저희였기에 그 상황은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br />하지만 돌아보니 그 시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신 연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회사생활의 경험과 가장으로서의 성숙함을 배웠고, 자매는 그 시간들을 통해 남편은 의지하는 존재가 아니라 독립해야 할 존재임을, 함께 그리고 홀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p><p><br />2) 리원이 - 지금도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리원이지만, 아토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팔방으로 고민하고 알아봤던 눈물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감사하지만 여전히 저희들의 기도제목 중 하나입니다. </p><p><br />3) 교회 - 3년 전, 용인 수지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저희는 교회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중에 하는 교회 행사 등에 전혀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지역 교회를 고민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근처 지구X교회, 분당우X교회 등등부터 작은 교회들까지 틈틈이 탐방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내수동교회 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교회 근처로 이사를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입니다.</p><p><br />4) 성년부 -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오르던 것이 성년부 공동체였지만 이곳에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상황들이 저희를 가로막고 있어서 작년에는 많은 좌절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성년부에 다시 오게 되면서 '성년부에 잘 정착하는 것'을 놓고 많은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텀이라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자매도 공동체를 통해 많은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없이 살 때 세상의 가치에 가정이 흔들리는 것을 종종 느꼈는데, 성년부에 와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갖고 살아가는 분들을 보며 도전 받습니다. 그리고 리더/국장분들의 헌신과 지체들의 환대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성년부에서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p><p><br /></p><p><br /></p><p><strong>#4 기도제목</strong> <br />- 우리 부부가 세상의 흐름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순종하며 살도록 (삶의 방향, 리원이 교육 등등...)<br />-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을 살도록 (교회에서, 각자 삶의 영역에서....)<br />- 리원이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로 하나님 앞에서 자라도록</p><p><br /></p><p>다음 가정 이야기는 안성만 형제와 수정 자매 가정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p><p><br /></p><p><br /></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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