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비전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62:10)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우리는 가정과 교회와 세상 속에서 다리가 되어 거룩의 깃발을 들고

파송하는 아름다운 장막 공동체이다."

성년부는 교회내에 대학부, 청년부를 거치며 가정을 이루고

계속 신앙생활을 함께 하기 원했던 지체들과 함께,

이 시기에 직장·육아·가정·교회섬김을 감당하며 밀려오는

삶의 무게로 인한 갈급함 때문에 공동체의 필요성을 바라본 성도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당시 담임이셨던 박희천 원로 목사님의 지도 가운데

1994년 1월 담당사역자를 세우며 시작하였습니다.

"다리공동체,거룩공동체,파송공동체"

청년과 장년, 부모와 자녀, 교회와 세상을 이어가는 다리공동체

교회, 가정, 일터에서 믿음와 은혜로 구별되는 거룩공동체

교회로, 가정으로, 세상으로 복음들고 나아가는 파송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사역 참여 방법
 

성년부의 두 가지 큰 기둥은 예배와 소그룹입니다.

주일 대예배 후에 진행되는 성년부 집회와 함께 리더들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소그룹에 참여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40세대의 공동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요기도회(온라인), 가정방문 및 봄/여름수련회와 수시로 진행되는

특강이 있으며, 단체톡방에 함께 하셔서 공지를 받아보시고

함께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문의 : 윤찬대 목사(010-9870-7991), 기성찬 집사, 강유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