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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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신학교와 숭실대학교를 거쳐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 M.)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서울 내수동교회를 23년간 담임했고(1975~1998),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28년간 교수로 봉직하면서
헬라어, 설교학, 성경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현재는 내수동교회의 원로목사로서,
한국 교회에는 성경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후학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설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감이 되어왔다. 

저서로는 《성경의 설교론》, 《사무엘상》, 《사무엘하》,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왕국》, 《북국 이스라엘》 외 다수가 있다.
 

담임목사 소개

 

박지웅 목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3년간 기업체에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1997년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1998년부터 본 교회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3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가지라고 도전하였다.
7년간의 대학부 사역을 마감하고, 2004년 목사 안수 후 그해 11월 5일, 본 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그는 내수동 교회가 아름다운 전통과 도전적인 세대가 잘 화합하고 어우러져, 한국과 세계를 섬기는 영광스런 교회로 세워갈 꿈을 가지고 있다. 

그가 꿈꾸는 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철저히 훈련되어지는 교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교회이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이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우러러 볼만한 영광이 있는 '위대한 교회'라는 것을 믿는다. 

그가 꿈꾸는 ‘위대한 교회’란 성경의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이기에, 내수동 교회를 바로 그 '위대한 교회'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온 힘을 다하여 내수동의 영적 토지를 비옥하게 일구어 가고 있다.

그는 기도 없이는 모든 사역이 허장성세(虛張聲勢)에 불과하다는 걸 알기에,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에 진력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하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실하고 진실한 목회자가 되고 싶어 한다.

최희진 사모와 슬하에 두 딸 채영이와 채원이가 있다. 

이메일 : pablo70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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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목사님 심방와 주세요 
출간 : 1996년

심방목회 설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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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사무엘상
출간 : 2005년

박희천 목사의 구약성경 '사무엘상' 강해서. 저자의 삶과 신학이 어우러진 영적 강해서로, '사무엘상'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춰 기술했다.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살펴본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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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사무엘하
출간 : 2007년

이 책은 주석이 아니며, 학문적인 책도 아니다. 다만 사무엘하의 각 장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춰 집필한 책일 뿐이다. 이 강해는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고 저술되었다.
 
사무엘하의 각 장에서 주시는 영적 교훈이 여러 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제목으로 강해하였다. 그리고 각 제목 자체 또는 제목의 대지에 대해서는 그 대지의 내용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보충 설명해 주는 성경구절과 함께 제시했다. 따라서 이 책의 거의 전부가 성경구절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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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성경의 설교론 (부록:설교의 실제적 예)
출간 : 2007년

본서의 처음 제목은 <나의 설교론>이었다. 학자들의 여러 설교 이론들을 널리 참고함보다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 저자 나름으로 설교론을 정립했기 때문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그 설교론이 성경을 근거로 하여 성경에서 추출(抽出)한 이론이므로 이 점을 재고려하여 <성경의 설교론>으로 개제(改題)하였다.
 
저자는 총신대신대원에서 28년간 설교학 등을 교수하면서 설교를 본문 중심, 본문 위주로 해야 함을 누구보다 강조한 바, 그 가르친 내용이 바로 본서이다.
 
부록으로 저자는 설교 이론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그 가르친 이론의 실현으로 목회 현장에서 성공적인 목회의 성과를 보여 주었다. 그 실제 설교의 골자들을 391편이나 모아 본문 설교, 제목 설교 등 4가지로 분류하여 부록으로 실었다. 그리고 이 설교들을 제목별, 주제별, 절기(행사)별로 분류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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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 왕국
출간 : 2010년

사울, 다윗,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를 통일왕국이라고 한다.
 
즉, 북의 이스라엘과 남의 유다로 갈라지기 전 황금기를 일컫는다. 이 책은 열왕기, 역대기를 강해한 책으로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이스라엘 역사를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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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북극 이스라엘
출간 : 2014년

이스라엘 왕국 19명의 왕들의 역사가 보여주는 영적 교훈 이 책은 한국교회를 이끄는 쟁쟁한 목회자들을 배출한 탁월한 목자, 박희천 목사가 1대 여로보암으로부터 19대 호세아에 이르기까지 북국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왕들의 역사가 보여주는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춰 집필한 것으로,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 무엇인지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는 책이다.
 
저자 박희천 목사는 성경 말씀을 성경 본래의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해석하는 것을 철저히 배격하고, 온전히 ‘성경을 성경대로’ 풀고 설명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평생에 걸쳐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4시간씩은 꼭 성경을 읽으며 현재 한국교회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제자들에게 바른 성경 해석의 틀을 제시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저자의 땀방울이 모여 만들어진 책이기에 더욱 귀하고 소중하다.
 
말씀을 사수하려는 거룩한 열정을 담은 저자의 또 한 편의 역작인 [북국 이스라엘]은 오염된 성경 해석이 적지 않게 난무하는 한국교회에 성경의 깊은 수맥에서 솟아나오는 신선한 광천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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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내가 사랑한 성경 (자서전)
출간 : 2016년

“성경을 먹어야 성경이 나옵니다”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삶 전체를 통해 오롯이 보여준 90세 노목회자의 솔직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