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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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불러주신 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모으신 분은 세상을 창조하신 주권자이십니다.


교회는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기관이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내수동교회는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담아내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 아름다움과 영광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내수동교회 담임목사  
박지웅

담임목사 소개

 

박지웅 목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3년간 기업체에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1997년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1998년부터 본 교회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3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가지라고 도전하였다.
7년간의 대학부 사역을 마감하고, 2004년 목사 안수 후 그해 11월 5일, 본 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그는 내수동 교회가 아름다운 전통과 도전적인 세대가 잘 화합하고 어우러져, 한국과 세계를 섬기는 영광스런 교회로 세워갈 꿈을 가지고 있다. 

그가 꿈꾸는 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철저히 훈련되어지는 교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교회이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이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우러러 볼만한 영광이 있는 '위대한 교회'라는 것을 믿는다. 

그가 꿈꾸는 ‘위대한 교회’란 성경의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이기에, 내수동 교회를 바로 그 '위대한 교회'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온 힘을 다하여 내수동의 영적 토지를 비옥하게 일구어 가고 있다.

그는 기도 없이는 모든 사역이 허장성세(虛張聲勢)에 불과하다는 걸 알기에,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에 진력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하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실하고 진실한 목회자가 되고 싶어 한다.

최희진 사모와 슬하에 두 딸 채영이와 채원이가 있다. 

이메일 : pablo70327@hanmail.net

dot.png담임목사 소개

박지웅 목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3년간 기업체에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1997년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1998년부터 본 교회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3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가지라고 도전하였다.
7년간의 대학부 사역을 마감하고, 2004년 목사 안수 후 그해 11월 5일, 본 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그는 내수동 교회가 아름다운 전통과 도전적인 세대가 잘 화합하고 어우러져, 한국과 세계를 섬기는 영광스런 교회로 세워갈 꿈을 가지고 있다. 

그가 꿈꾸는 교회는 기도와 말씀으로 철저히 훈련되어지는 교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교회이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이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우러러 볼만한 영광이 있는 '위대한 교회'라는 것을 믿는다. 

그가 꿈꾸는 ‘위대한 교회’란 성경의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이기에, 내수동 교회를 바로 그 '위대한 교회'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온 힘을 다하여 내수동의 영적 토지를 비옥하게 일구어 가고 있다.

그는 기도 없이는 모든 사역이 허장성세(
KakaoTalk_20190531_174720440.png)에 불과하다는 걸 알기에,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에 진력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하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실하고 진실한 목회자가 되고 싶어 한다.

최희진 사모와 슬하에 두 딸 채영이와 채원이가 있다. 

이메일 : pablo70327@hanmail.net

dot.png담임목사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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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을 뜨라 
눈으로 보는 것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 

분명 같은 곳,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보이는 것만 보는 것과 이면과 의도를 파악하며 보는 것은 다르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소한 일이든 중대한 문제를 직면하든 보이는 현상 그 너머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눈으로 본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의 눈으로 삶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또 그렇게 살고자 애쓴다. 그러나 막상 그것을 삶으로 옮기는 일은 언제나 어렵고 힘겹다. ‘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판단하기 일쑤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살면서 하늘의 법으로 사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을 보는 연습’이 우리에겐 절실하다. 인생은 결국 답을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아는 답대로 살아낼 능력의 문제인지 모른다. 본서는 우리가 삶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석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다양한 삶의 현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대신 일방적이고 준엄한 가르침과 훈계가 아닌, 나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해주는 누군가가 들려주듯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주고 있다.
[예스24 제공]


저자소개 

저자 박지웅 목사는 청소년 시절부터 내수동교회에서 양육받고 훈련받은 저자는 대학 졸업 후 기업에서 수년 간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에 순종해 신학생이 되었습니다. 이후 7년간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300여 명의 젊은이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섬기다가 3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본 교회 담임 목사직을 위임받아 지금까지 이어온 내수동교회 토박이입니다. 말씀의 권위를 생명처럼 붙들고 기도없는 사역을 부인하며 무엇보다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전심전력하는 이 시대의 진실하고 성실한 목자인 그는 고려대 문과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본서는 저자의 첫 책이며 2013년 국민일보 시편(時篇)코너에 1년여 동안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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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길을 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긴 사람 엘리야 

▶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가 말하는 

‘엘리야 생애의 풀 스토리’를 통해 오늘의 시대를 재조명하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엘리야!’ 엘리야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들의 마음에 불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엘리야는 나의 첫사랑이다.”라고 고백하는 저자 박지웅의 ‘엘리야 사랑’은 남다르다. “엘리야 이야기를 통해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도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소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언젠가 이 엘리야 이야기를 다시 재구성해 보리라.’ 내 영혼의 울림판을 거쳐서 다시 울려 퍼지는 엘리야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엘리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울고, 웃고, 위로를 받고, 혹은 도전을 받으면서 다시금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바라보도록 하고 싶었습니다.”(서문 중에서)

본서는 엘리야의 등장부터 승천까지의 풀 스토리(full story)를 다뤘다. 성경말씀에 근거한 저자의 깊은 묵상과 현실에의 적용이 매우 뛰어나다. 그가 만난 엘리야는, 하나님 백성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은 사람,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었던 ‘당신의 영광을 담을’ 그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그토록 엘리야를 사랑하셨을까? 왜 그처럼 엘리야를 마음에 쏙 들어 하셨는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를 들어 사용하셨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임재 의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엘리야는 사람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사람이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 있었던’(왕상 1:1) 사람이었다. 엘리야는 눈앞의 아합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그런 엘리야와 하나님이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바로 <엘리야는 길을 안다>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존전 앞에 자신의 전 존재를 내놓았던 엘리야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가 만났던 기적의 사건들과, 하나님의 훈련, 또 인간이기에 너무나 두려워 도망쳤던 이야기들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임을 깨닫고, 엘리야와 함께 울고, 웃고, 위로를 받고, 도전을 받고,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 죽음으로 죽음을 이긴 사람 엘리야, 엘리야는 길을 안다 

엘리야 이야기의 꽃은 바로, 그의 죽음이었다. 육체의 죽음이 아닌 바로 자신의 지식, 감정, 그리고 자기 의지에의 죽음, 바로 그것이었다. 자신의 전 존재를 버리고 하나님의 지, 정, 의 속으로 들어간 사건이 엘리야 이야기의 절정을 이룬다.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다. 그 아들의 죽음 앞에서 엘리야는 함께 죽는다.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려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왕상 17:21) 죽은 아이와 한 덩어리가 되는 행동을 통해서 엘리야는 자신의 전존재를 내어놓고 죽은 아이와 연합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엘리야를 죽이지 않고 살리시면서, 엘리야와 한 몸이 된 죽은 아이를 살리신다. 엘리야가 죽은 아이의 시체와 ‘함께’ 한 덩어리가 된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죽은 시체와 같은 우리들과 ‘함께’ 되셨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죽이지 않으신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를 죽음 가운데서 일으키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허물로 점철된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리신다. 바로 당신과 나이다. 

“죽으면 살리라.” (요 12:24) 엘리야는 죽음으로 죽음을 넘어간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엘리야 이야기를 통해서 발견하는 ‘우리의 갈 길’이다. 이것이 엘리야가 갔던 길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임을 이 책, "엘리야는 길을 안다"는 말하고 있다..
[반디앤루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