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만에 찾아온 중등부 예배 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출바알~

찬양단 연습중이었는데..

우리의 드러머.. 성익이의 카리스마와 멋짐으로 인해 반해버렸습니다.

기타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니다. 

이른 아침부터 예배를 섬기기 위해 고생하는 찬양단 아이들과 성식쌤과 종현쌤과 명호쌤.. 늘 감사드립니다..

숙면중..? ^^

중3 아이들 어제 김화수양관에서 졸업엠티를 치르고 온 터라.. 

여기저기 아이들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예배시간에 잘수는 없다고 미리 자둔다고 하며.. 

역시 지혜로운 우리 중등부 아이들입니다?

즐거운 분반공부 시간을 마치고..

혹은 숙면후..

예배를 시작합니다.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먼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언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옛날 언약과 새로운 언약..

약속...

구약시대의 하나님과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율법)을 지키며 그 약속의 징표로 동물의 피를 사용하셨다.

약속은 피와 연관이 되어있다..

신약에서는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 신 피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돌판에 새기고 그것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 언약, 

즉,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말씀이 새겨졌고

우리는 은혜안에 자유로워졌습니다. 

구약시대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하나님을 직접 만날수 있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실로 우리에게 엄청난 일입니다. 

대제사장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던 우리.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여 주셔서

우리는 죄인에서 은혜아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새로 오신 전희경 선생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