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중등부

2019년 12월 15일 중등부 예배
2019-12-19 17:58:21
김정길
조회수   536

샬롬!

2019년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2019년 얼마 안남은거 실화? ㅠㅠ

시간 정말 빠릅니다. 

세월을 아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저는 드는데..

우리 아이들의 시간은..?

아마 영원할거라 생각하겠지요? 흐흐..

12월 15일 주일예배 스케치 시작합니다.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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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선생님의 기도 모임으로 주일이 시작됩니다. 

새로오신 선생님들의 합류로 더욱 성장할 중등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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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실력이 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공부할 시간.. 놀 시간도 모자를 텐데.. 악기 연습.. 찬양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는 아이들을 보며 흐믓합니다.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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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우리 리연이...

이런걸 뭐라고 해야하나요..? 걸크러쉬?!!!

완전 박력있고 칼박자에 넘 멋졌습니다!

yesyesyesyesyesyesyesyesyesyesyes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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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은 게임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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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분반공부 시간..

선생님과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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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우리 석현이.. 사진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사실 안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석현이가 자전거 타다 넘어져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현재 수술 잘마치고 씩씩하게 견디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석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석현아! 빨리 나아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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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 여자 아이들이 엄청 웃던데.. 

명호쌤 특유의 포즈라면서.. ㅎㅎㅎ

명호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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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때 얼굴 가리면 어떡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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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등판하시고 예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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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고백한 후 찬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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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앞에 일어서 손뼉치며 찬양을!!

(아이고 석현이 뒷모습...짠하넹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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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 많이 놀래네요..

영택이가 기도를 이렇게 잘할줄 몰랐...

마치 과장 조금 보태서.. 장로님 대표기도 하는 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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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아.. ㅠㅠ 빨리 밝은 모습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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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말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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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말씀은 '나는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주위 사람에게 증명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떠나 도망갔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부정할래야 할수가 없는 실제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을 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직접 보았고 경험했기에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칠수 있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우리가 이 부활을 믿을수 있는 이유는

부활의 사건을 직접 경험한 제자들의 증언과 순교의 모습을 통해..

그 제자들 마음을 뜨겁게 했던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시대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고..

 그 성령의 이끄심으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세상의 법칙과는 다른 삶을 살게 하는 모습으로 이어져..

우리는 비로소 부활의 예수님을 믿을수 있는 믿음을 갖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나의 삶과 믿음의 모습을 통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부활과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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