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중등부
샬롬~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주일 중등부 예배 스케치 시작합니다.
우리 중3 아이들은 다음주가 중등부의 마지막 예배이지만..
다음주에 사정상 못오는 몇몇 친구들은 오늘이 마지막이라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헤어짐은 늘 아쉽지만,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있기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다음주 예배는 그래서 더욱 특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배 스케치 출발하겠습니다.!
추울바알~
새로 합류한 선생님들도 일찍 참석해주셔서 교사기도모임이 많이 풍성해졌네요.
다다음주면 더 많은 교사분께서 참여하실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찬양단 연습이 한창입니다.
오늘 드러머는 채희가 수고해주네요.
이게 신기한게 드럼 연주에도 아이들의 성격이 많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채희의 연주는 차분하면서도 섬세...하면서 좀 느리고.. ㅎㅎㅎ
베이스 치는 멋진 서영이는.. 양말 캐릭터 넘 귀여운 거 아님???!!!
혹시 뚱이??
ㅎㅎㅎ
진지하면서 멋지게 연습을 합니다.
기특한 우리 찬양팀 아이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찬양팀의 활력소가 되어주시는 성식쌤의 지도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중등부와 함께해주세요... 쌤..ㅎ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귀여운 현진이가 연주를 합니다.
아주 잘하는 군요..
우리 아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재능과 재주가 많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골고루 재능을 펼칠수 있게 배려를 해주시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찬양팀 파이팅!!
분반공부를 시작합니다.
아이들 손에 들려진 카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카드의 정체는 바로!!
고등부에서 온 수련회 초대장!!
고등부를 졸업하는 언니, 오빠들이 고등부에 새로 들어오게될 우리 중3 아이들에게
직접 그린 예쁜 그림과 손글씨로
고등부에 잘 적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주었습니다.
아이들 감동하는 모습 보이시죠?? ㅎㅎㅎ
너무 좋은 전통인 것 같습니다.
고등부 짱!
한 해를 정리하며 친구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적은 롤링페이퍼를 하는 반도 있었습니다.
지현쌤께서도 손수 그린 예쁜 카드를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셔서 롤링페이퍼 시간을 갖으셨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음.. 우리 남자 아이들은...
네..
그런거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평소와..
ㅎㅎㅎ
다음주 학교 면접이 있어서 예배 참석 못하는 우리 유빈이..ㅠㅠ
중등부 마지막 예배라 정말 너무 아쉬운 표정..
친구들.. 선생님도 마찬가지..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해서 찍었는데..
(얼굴은 왜 가리는거냐.. ㅎㅎㅎ)
목사님 등판하시고 예배시작됩니다.
기도하며 예배 시작합니다..
찬양팀 올라와 예배를 인도합니다
사도신경 고백하고.. 열심히 찬양합니다.
대표기도..
성경봉독..
지난주에 이어 부활에 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부활의 의미의 대한 아주 중요한 메세지였습니다.
부활이 없었다면 복음도 헛되고 믿음도 헛되다? 무슨 의미일까요?
복음은 기쁜 소식!
전 인류..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는 소식이란 뜻인데..
그 복음은 죽음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은 삶의 끝이며, 가장 맞이하기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 생각하기도 싫은 죽음에 대해 예수님께서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죽음이 더이상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로 예수님을 믿는자에게는 영생을 주신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사람은 영원히 살아갈수 있다!
이 엄청난 소식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신 예수님께서..
부활없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끝이 났다면.. 과연 어땠을까..?
우리들은 아마 죽음을 이겼다고 하신 말씀에 대해 의심하며 믿지 못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하셔서 죽음까지 이기신 예수님을 모습을 통해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살수 있음을 깨닫고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직접 몸을 만져보게 하셨습니다. (소오름)
사도 바울께서는 이렇게 부활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잠자는 자들(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된다는 것은
우리들도 육신은 죽겠지만 부활하여 영원히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또, 우리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말고,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여기고
두려워 하지 않고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귀한 예물 드립니다.
기쁜소식!!
새 친구들 세명이나 왔어요!!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심방은 즐거워!!
아래 사진은 이번주 목사님께서 등교하는 아이들과 만나는 사진들입니다.
아이들 표정에서 (눈만보이지만..)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목사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서는 알겠는데... 그 뒤에 있는 친구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제보바람..ㅎㅎㅎ
은교는 확실한데...
이 사진도 제보 바람...ㅠ
아이폰 11 Pro (512G) 사용중인 재현이와 갤럭시 S10+ (512G) 사용중인 목사님..
애플 vs. 삼성
기특하고 예쁜 나림이..^^
나림이가 다니는 학교의 기독교 동아리 '스쿨 처치'에 간식을 보냈더니 감사하다고 사진을 보내왔네요.
학교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감동적이네요.
이것으로 이번주 스케치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 더 풍성하고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방송 클로징 멘트같네요..)
아무튼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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